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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방콕 VS 베트남 다낭 유흥 밤문화 비교 (주관적인 생각 태클No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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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에 태국 방콕이랑 베트남 다낭을 둘 다 다녀왔거든?
밤문화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길래 진짜 솔직하게 비교해서 후기를 한번 써볼게.
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.

물가 느낌

일단 둘 다 한국보단 진짜 싸다.
유흥비용도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이야.

방콕에서는 붐붐마사지 하나 받는데 한 2700바트 정도 들었어. 한화로 약 10만원쯤?
다낭에서도 비슷해. 200만동 정도 줬고, 환율 따지면 똑같이 10만원 정도 나왔어.
서비스나 느낌은 솔직히 둘 다 별 차이 없더라.

가라오케는 좀 차이가 있었어.
방콕은 4명이 양주세트+롱타임 1명 해서 대충 9000바트(34만원) 정도 나왔고,
다낭은 같은 구성이 250불 정도? 다낭이 살짝 더 저렴한 느낌이었어.

유흥 스타일 차이

방콕

  • 아고고를 갔었는데, 무대에서 춤추는 푸잉(여자들) 중에 골라서 술 사주고, 맘에 들면 바파인(바이아웃) 내고 나오는 시스템이야.

  • 클럽도 갔는데, 방콕 클럽은 거의 일하는 여자들이 많고, 우리가 고르는 게 아니라 여자가 고르는 구조더라.
    솔직히 외모나 나이 좀 따지는 분위기라 약간 기분 상할 수도 있음ㅋㅋ

다낭

  • 다낭 클럽은 한국이랑 비슷해. 테이블 잡고 술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노는 분위기야.

  • 붐붐마사지나 가라오케 쪽이 훨씬 강세야.
    특히 가라오케는 진짜 편하고 재밌었어. 한국어 조금 아는 아가씨들도 많아서 대화도 어렵지 않고.

내가 갔던 유명한 곳

방콕

  • 나나플라자랑 소이카우보이 둘 다 가봤어. 아고고 진짜 화려하다.

  • 크레이지하우스, 바카라 이런 데 갔는데 여자들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어.

  • 클럽은 오닉스, 루트66 가봤는데 한국인들도 많았어.

다낭

  • 붐붐마사지는 빨간그네랑 사쿠라가 갔어. 둘 다 나쁘지 않았어.

  • 가라오케는 강남이랑 벤츠 갔는데 시설 좋고 분위기 최고였다.
    실장이랑 같이 다녀서 사기도 안 당하고 편했음.

⚖️ 태국 vs 베트남 장단점 느낀거

태국 장점

  • 업소 진짜 많고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해.

  • 정보 넘쳐서 사기 당할 확률 낮음.

  • 택시, 먹거리, 호텔 이런 것도 싸.

태국 단점

  • 에이즈 조심해야 하고

  • 레이디보이 진짜 많아ㅋㅋ 술 취하면 구분 못할 수도 있다.

베트남 장점

  • 외모가 한국인이랑 비슷해서 훨씬 편하고 친근해.

  • 업소 아가씨들도 순수한 면 남아있어서 로맨스 분위기도 가능.

  • 거리 깨끗하고 치안 좋아. 구걸하는 사람도 거의 없음.

베트남 단점

  • 사회주의 나라라서 유흥문화가 좀 숨겨져있어.

  • 정보가 부족해서 초행자는 실장이랑 다니는 게 훨씬 안전해.

결론 (내 생각)

  • 진짜 젊고 미친듯이 놀고 싶으면 → 무조건 방콕 추천 (아고고, 클럽)

  • 편하고 로맨틱하게 놀고 싶으면 → 다낭 추천 (붐붐마사지, 가라오케)

나는 둘 다 좋았지만, 다시 가라면 솔직히 다낭 한 번 더 가고 싶어.
방콕은 뭔가 너무 장사 냄새가 강해서ㅋㅋ
다낭은 놀 때 진짜 자연스럽고 편했거든.

너도 너 스타일 맞춰서 골라가면 진짜 후회 안 할 거야.
즐거운 여행 되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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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5.03.07 12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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